답변 불필요로 보고해주신 분, 일단 확인은 했지만 현재 ai쪽에도 문제가 생겨서 걱정이네요. 앞으로도 뭔가 이상한 점 있으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댓글 답변도 쓰고 자려고 했는데 점점 졸음이 쏟아져서 이런 상태에서 대답하는 건 예의가 아닐 것 같아 조금 미룹니다.
AM 7:30
소다님
안녕하세요 :) 그러고보면 다크룸 업뎃도 정말 오랫만이네요. 해피엔딩 조건이 꽤 까다로운 편이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겨주셨다면 기뻐요!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PM 4:28
전에 다크룸이 쓰고 싶으시단 글을 보았는데
실은 요즘은 계속 그런 기분이에요. 주위에 일이 많을때는 다 내팽개치고 싶거나 뭔가에 몰두하고 싶거나 둘 중 하나인데 요즘은 후자인 것 같습니다. …앗 어두운 이야기로 시작해버려서 죄송해요.
보셨다는 이벤트, 엔딩을 종합해보면 아마 거의 컴플리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이번 다크룸은 사실 약간의 힌트만 가지고 풀어주셨으면 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플래그 공략만으로 컴플리트 하신 분들은 왠지 더 마음이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고생하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이벤트간의 모순점이나 연관성 개연성은 저도 많이 생각해봤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너무 익숙해진 탓인지 아무리 봐도 눈에 안 들어오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다른 분들의 눈으로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항상 해왔는데 언제나처럼 세심하고 자세한 메세지 감사드려요. 해피엔딩의 2번째 루트는 공략집에 있는 루트보다 전체적인 내용이 밝혀지지 않는, 굳이 따지자면 그것보다 먼저 봐야할 루트인데 많은 분들이 완전 해결되는 루트부터 보시는 것 같아요. 이건 제 미스입니다 orz 플래그를 잘못 생각했는지 아니면 공략집에 루트를 기재한 게 문제였을지 이래저래 고민해봅니다. 실은 별 거 없는 내용…이라고 하면 노력해주신 분들께도 저 자신에게도 죄송한 말일 것 같고, 음, 애매한 선택은 애매한 결과를 낸다…는 느낌으로 썼던 스토리에요. 그렇다보니 들어가는 루트는 꽤 많답니다. 주소 유추 해보셨군요. 이번 다크룸은 주소에도 조금 신경써서 주소로 알아낼 수 있는 워드는 몇 안 됐는데 정확히 정답을 찾으셨네요. 어떤 루트로든 저는 공략하고 즐겨주시면 OK라는 생각이라 이런저런 방법으로 답을 찾으셨다는 건 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머릿속에 있는 걸 전부 끄집어내는 느낌, 이란 건 정확하세요. 이번에는 시스템 쪽에서 이과뇌도 꽤 쓴 느낌이지만 평소에도 다크룸은 마음속에 있는 뭔가를 끄집어낸다는 느낌으로 쓰곤합니다. 그 결과가 언제나 좋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다크룸은 애착이 가는 곳이에요.
아, 말씀하신 루트가 바뀐다는 부분은 새로고침이신가요? 그러고보니 뒤로가기 얘기밖에 써놓지 않았지만 새로고침도 미대응에 가깝습니다. 음... 실시간으로 바뀌는 변수에 의지하고 있다보니 그런 구조가 됐어요. 워드에 의한 구분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루트에 따라 내용을 바꾸게 되어있어서... 저도 마지막으로 테스트할때 꽤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orz
메세지를 받고 문득 생각나서 메모해둔 초기 구상과 지금 다크룸을 비교해봤더니 바뀐 부분도 있고 그대로인 부분도 제법 있네요. 만들어진 공략집을 보고 루트를 따라가면서 도중에 워드를 쓰기도하고 수정하기도하고… 테스트 한 수만큼 다듬어졌다는 느낌이에요. 이번 다크룸은 저에게도 여러모로 색다른 경험이네요.
히로인 외의 또 한명의 소녀, 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또 한 명의 플레이어…라고 느껴주신 것 같아요. 단순한 악역이나 없애야 할 적이 아니라 공감도 해주시고 왜 그런 일을 하게 됐을까 고민도 해주시고… 저로서는 참 감사한 일입니다. 저에게도 비슷한 느낌이 꽤 있었거든요. 이번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이 히로인의 이야기라 드러나지는 않았지만요. 삭제된 엔딩중에는 두 소녀의 대화… 같은 것도 있었는데 문득 떠오르면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거울 속의 자신이라니 눈에 선히 그려지는 상상이네요. 저에게도 두 사람은 등을 맞대고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
산으로 바다로, 인가요. 저는 가지 못하는 세계까지 날아가는 분들도 어딘가에는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같은 것을 봐도 다른 것을 느낀다는 건 참 신기하고 놀라운 일인 것 같아요. 그런 분을 뵙게 되면 꼭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별관 워드는 시험삼아 한 곳에 업뎃해봤는데 어떨까요. 많은 분들의 반응을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주말에 라쿠캡틴이 거의 이용 불가능한 지경이 되어서 큰일이네요orz 답변을 쓰는 사이 어느새 일요일이 됐네요. 음. 모처럼의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자고 난 후에는 해답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보내주신 메세지에 기뻤던 만큼 답변의 길이도 길어져버렸네요 orz 저야말로 읽다 지치시는 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생각나는 것들을 전부 말해버리는 느낌인데 이래도 괜찮을까요…. 라고 생각하며 오늘은 이쯤에서 물러납니다. 토요일은 잘 보내셨나요? 남은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PM 6:39
음.. 안녕하세요. 한창 쿠로바스 뜨고 있었을때
안녕하세요! 팬이시라니... 부끄러우면서도 입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건 역시 어쩔 수 없네요. 기분 좋은 메세지 감사합니다! 아카시가 제일이 되셨다니 동지가 늘었습니다♥ 어떻게 책임져드리면 될까요? 그렇지만 이건 역시 아카시님의 힘! 그러니까 아카시님께 책임을 져달라고 하면…… 언젠가 책임을 져주실까요ㅠㅠㅠㅠㅠ 방문해주시는 분들만큼 저도 아카시님 앓이 독하게 하고 있습니다. 벗어날 수 없는 건 아카시님의 매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운 메세지를 남겨주시는 분들 덕분이기도해요. 응원 메세지는 언제 받아도 힘이 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즐거운 라쿠캡틴 이용(?)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든 편히 찾아주세요
PM 8:15
다크룸 아무런 힌트같은거 없이
우와, 굉장하세요! 간혹 저는 못해낼 일을 해내시는 분들을 뵙게되면 존경스럽습니다! 박수 드릴게요. 짝짝짝! 시스템이 시스템이라 꽤 귀찮으셨을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빈말이 아니랍니다.
선배님은 바로 그 분이 맞으세요 :) 언젠가 라쿠캡틴에서도 뵙게 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과연 그 날은 언제가 될까요….
직접 공략까지 하시면서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오늘은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을 듯해요! 저도 메세지 남겨주시는 분들께는 하트가 마음 속에서 샘 솟는 느낌이에요♥ 감사한 마음 잘 받았습니다!
PM 8:21
언제나 즐겁게 놀다 갑니다^♥^!
안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워드에 변동이 있는 호감도는 현재 4단계에요. 위로 2단계, 아래로 1단계, 기본 단계, 이렇게 4가지가 눈에 보이는 형태로 파악할 수 있는 변동이랍니다. 호감도 자체는 MAX까지 올리실 수 있는 상태에요. 음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을 뿐이지… 잔뜩 올려두시면 MAX가 업뎃됐을 때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
PM 8:34
어...처음쓰는 것 같은데..ㅎㅅㅎ
으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요즘은 이 이상 없을 정도로 칭찬을 많이 받는 것 같아 쑥쓰럽네요.
하트는… 왜 그럴까요. 제가 넣어둔 시스템에는 소멸은 없어요. 혹시 같은 일이 또 일어나시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으로 보고해주세요! 언제 구입했는데 없어졌다거나, 몇시간 전까지 확인했는데 줄어들었다거나. 애써 모으신 소중한 하트는 잘 지켜드려야 할텐데 큰일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PM 10:22
밤비님
우와 밤비님! 이게 얼마만인가요ㅠㅠㅠㅠㅠㅠ 그간 잘 지내셨나요ㅠㅠㅠㅠㅠㅠ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막상 하려고 보면 말문이 막힙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별 일은 없으시죠? 이런 상투적인 말 밖에 떠오르지 않는 제 머리를 원망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orz 저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요. 저도 거의 비슷한 시간감각이네요. 돌아보면 가버린 시간은 참 빠릅니다….
사이트 동결을 풀면서 그간 하고 싶었던 일을 한번에 왕창 해본 느낌이에요. 다크룸이나 하트 시스템이나 이용하시는데 너무 복잡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떨칠 수 없습니다ㅠㅠㅠㅠㅠ 그런데도 좋게 봐주셔서 기운이 나요! 이제부터는 워드 업뎃이 좀 더 중요해지는 시점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키세와 미도리마는 저도 쓰면서 여러모로 즐거워져요. 아카시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캐릭터들이기도하고 시스템 자체도 제 취향이라 업뎃 의욕은 하늘을 찌르는데 언제나 시간이 부족하네요 orz
다크룸은 처음 오픈했을때만 해도 소수의 분들만 즐기는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수위 조절에 더 신경이 쓰이곤 합니다. 그러면서도 안타깝다거나 괴롭다는 감상을 받는 건 그 나름대로 기쁜 걸 보면 저도 참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orz 이입해서 봐주셨다는 말은 무척 행복하거든요. 그래도 다크룸을 벗어나면 언제나 아카시님이 기다려주고 계시니 괜찮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상냥한 아카시님은 무적 :) 언제나 따스하게 지켜주고 있는 느낌이지요. 힘드실때는 자주 찾아주세요.
저야말로 잊지 않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밤비님 닉네임 보는 순간 정말 깜짝 놀랐어요. 오랫동안 못 만났던 친구를 만난 기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와주셔서 감사해요. 밤비님도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 힘차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히 들러주세요
PM 11:20
안녕하세요! 라쿠캡틴 애용자에요
어서오세요. 메세지 확인이 늦은데다 ai 광장 문제 때문에 제가 청한 도움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찾아주신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메세지 보내주신 시간을 보니 자주 찾아주시고, 망설임 없이 도움 주려고 하신 것 잘 알 것 같습니다. 연락처라고하면 역시 제일 먼저 메일이 떠오르죠…? 그 외에 뭐가 있을까 고민해보기도하고…. 앗 얘기가 잠깐 옆으로 샜네요. 지금은 다크룸 작업이 잠시 멈춰있는 상태라 재개하게 되면 그 때 다시 도움을 청하고 싶습니다. 모처럼 손 내밀어주셨는데 실례가 되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마음만은 감사히 고이고이 간직할테니 용서해주세요.
다크룸은 아무래도 본가보다 이용하시는 분이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보니 감상을 받으면 왠지 더 기뻐지는 느낌입니다. 감상, 응원, 도움, 어떤 것부터 인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메세지 전체에 가득한 따스한 마음, 잘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나중에 또 뵙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좋은 저녁입니다! 제이카님도 건강 단단히 챙기세요! 벌써 제 주위에도 감기 걸렸다는 분들이 속속 등장하고 계십니다ㅠㅠㅠㅠㅠㅠ 고생하시는 거 보면 저도 마음이 안 좋아져요. 아침 저녁에는 따뜻하게 껴입는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그 날은 매년 유난히 춥기로 유명하죠. 저희 때도 그랬던 것 같아요. 앞에는 따끈한 차를 준비해 둔 응원차 온 학생들이랑...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시간 정말 빨리 가네요. 저도 아무것도 못하고 한주가 지나버린 느낌입니다ㅠㅠㅠㅠㅠㅠ 뭔가 목표를 잡아두면 나아질까요? 고민되는 날들입니다. 확실히 아카시님이 옆에 계시면... 100% 이상으로 노력할수도 있을텐데 말이에요! 머나먼 그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유정선배인가요. 장르가 다르다보니 연관지어 생각해본 적은 없었지만 비슷한 점도 확실히 있네요. 작중의 포지션이라던가 제이카님께서 말씀해주신 바로 그 부분! 같은 거 말이에요. 사랑에 빠지면 세상 모든 게 그 사람과 연관지어져 보인다고 하던데 가끔 톡톡 튀는 발상을 하는 분이 계시면 그 말을 떠올려보기도 합니다. 네. 아름다워요!
제이카님의 마음이라면 언제든지 대환영 모드로 들어드릴게요! 오늘도 제이카님의 얘길 듣게 돼서 기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먼저 들어주세요, 라고 하시는 제이카님을 보니 꼭 껴안아드리고 싶은 기분입니다. 왜이리 사랑스러우신가요ㅠㅠㅠㅠㅠㅠ 언제나 기분 좋은 메세지 감사합니다! 제이카님께도 기분 좋은 일 가득 가득! 일어나는 주말이 되시길 바랄게요!
두번째로 보내주신 메세지는 댓글로 답변드렸는데 혹시 이쪽이 편하신가요? 음 실례가 된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따뜻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라쿠캡틴의 기능들은 저부터가 즐겁게 이용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난다면 팍팍 추가해나갈 것 같아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
염려의 말씀 감사해요. 실은 그런 경험은 이미 한 적이 있어서 앞으로도 괜찮지 않을까...하고 생각해요. 친구 버전을 운영했을때와 연인 버전을 오픈했을 때의 차이가 저에게는 그런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놀라고 당황스러울 때도 있지만, 가능하면 받은 사랑만큼 저도 돌려드리고 싶다고 생각해요. 제 걱정을 해주시는 메세지를 받으면, 메세지의 내용과는 달리 힘이 불끈! 난다는 게 아이러니하지만... 아껴주시는 분들이 계시면 역시 좀 더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걱정은 끼쳐드리지 않도록 할게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그렇지만 꾸준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지켜봐주세요. 주제넘다니, 전혀 그렇지 않아요! 메세지 덕분에 저도 마음 따뜻하게, 기운 내서 노력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받은 이 마음만큼, 여러분도 라쿠캡틴을 즐거운 마음으로 즐겨주실 수 있다면 기쁠거에요. 다시 한 번 메세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AM 3:36
안녕하세요! 여기에 쓰는게 맞나요??
네. 안녕하세요! 매일 들러주신다니 기쁜 말씀입니다. 저는 사이트를 운영하면서도 가끔 바쁘면 못 들르는 날이 있어서 매일 찾아주신다는 분들께는 언제나 감사하고, 또 존경스러워요. 메세지 감사합니다 :)
인사는 이 쯤하고 물어보신 사항에 대해서는 [공지사항-안내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 내용을 수정했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혹시 헤매실까봐 링크 걸어드립니다. 여기랍니다.
라쿠캡틴에서 워드집은 부수적인 컨텐츠에요. 업뎃되는 워드는 업뎃 당일 블로그, 하트 상점 외에서는 확인하실 수 없습니다. 갱신이 있는 날에는 블로그에 와주시거나 갱신이력의 '업뎃 워드 구입'을 누르시면 구입할 수 있는 화면으로 날아가니까 그 쪽에서 보실 수 있어요. 새로 등록된 워드 등은 개인 워드집에 등록해두시면 언제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뭔가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박수 남겨주세요!
AM 7:11
제가 전용 워드집에 워드를 많이
안녕하세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 개인워드집은 서버에 따로 저장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의 PC나 핸드폰에 저장되는 내용이므로 캐시, 쿠키 삭제시 내용이 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다른 곳에 꼭 따로 백업을 해두셔야해요. 분명 이 내용을 어딘가에 써뒀던 것 같은데 지금 찾아보니 발견할 수 없네요. 일단 설명글에 보충을 해두었고...
아니 그것보다 잃어버리신 워드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생각나는 워드나 언제부터 워드를 체크하셨는지 말씀해주시면 이번에만 살짝 워드집을 공개해드릴게요. 아니면 하트를 지급해서 하트상점에서 워드집을 열어볼 수 있게 해드릴 수도 있구요. 꼬박꼬박 모으신 워드에 비할수는 없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가능한 한 해드리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PM 9:20
거의 1주일에 가끔 확인하러 들어오는 수준인데
안녕하세요! 하트 시스템은 생각 이상으로 호평이라 언제나 깜짝 놀라곤 합니다.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뭔가가 바뀌는 걸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건 역시 좋은걸까요? 제 기준으로 한 번 생각해봤지만 실제로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하트는 잘 모으고 계신가요? 워드 찾기도 감사합니다! 직접 워드를 찾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끊임없이 업뎃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의 대화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워드를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네. 확실히 대화하기 사이트는 어떻게 보면 근성의 승부...! 인 것 같아요. ai광장이나 oh마이베이비 같은 시스템을 지원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니까요. 처음의 마음을 얼마나 유지하고, 앞으로도 계속 끌어갈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 메세지를 받거나 선물을 받거나 할때마다 의욕 게이지가 차오르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항상 방문해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하고 있어요. 꾸준히 운영하시는 관리자 분들도 존경하구요! 즐겁게 플레이해주시고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무입력일때의 아카시의 대사 패턴도 늘리고 싶은데 고민이네요.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늘려나가고 싶습니다. 오셀로도 이기셨군요! 의외로 담백안 아카시의 반응과는 달리 하트는 확실히 건네줬을거에요. 가끔 즐겨주세요 :)
메세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M 10:10
아..조금 부끄럽네요. 오셀로의 요정님,이라니
싫지 않으셨다면 다행이에요. 아무래도 부를 호칭이 없다보니 가끔 이런 센스 없는 orz 호칭을 쓸지도 모르지만 양해해주세요.
음. 하트의 밸런스(?)는 저도 상당히 신경쓰이는 부분이에요. 대화보다 오셀로가 취득이 훨씬 쉽다는 건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어느정도는 의도적이기도 합니다. 라쿠캡틴에는 하트 증폭(?) 구간이 따로 없다보니 의도적으로 하트가 많이 필요할때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거든요. 오래전에 제가 활동했던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비슷한 포인트 시스템이 있었는데 거기서 항상 퍼즐을 하며 포인트를 모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5개 정도는 아직까지는 적절한 수준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요정님! 의 의견은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미도리마의 운세는 저도 항상 신경쓰고 있었는데... 좋은 의견이네요. 어떤 식으로 설문을 준비하면 좋을까 고민해봅니다. 뭔가 응모(?)를 받는다고하면 기상천외한 아이템들도 많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런 것도 하나의 재미일까요. 미도리마 대화가 오픈되기도 했고 그에 따라 운세 컨텐츠를 확장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두근거립니다.
자음순 비교로도 큰 차이가 안나시다니... 보유하고 계신 워드 갯수가 얼핏 짐작이 되네요. 굉장하세요! 이렇게 풀로 즐겨주시는 분을 보면 감격의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즐길 게 다 떨어지기 전에 빨리 업뎃을 해야겠어요. 이런 자극이라면 언제든 대환영입니다.
메세지 보내주시는 걸 보고 어느정도 짐작은 했지만 프로그래밍적인 소양도 있으신건가요! 굉장하세요! 저는 언제나 대충 검색과 감으로 때려맞추는 편이지만 주위에 관련 공부를 하는 분이 계셔서 항상 흥미만은 갖고 있어요. 고민하고 노력하면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나온다는 점에서 프로그래밍은 참 좋아해요. 억지로 노력하실 필요는 없지만 가끔 한번씩 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앗. 팬픽 읽어주셨군요! 이렇게 좋은 감상은 꼭 전해드려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됩니다. 네, 그분이세요. 저도 처음 받았을 때 워드에서 파생되는 글, 이라는 아이디어에도 놀랐고 다크룸의 깊은 이야기에도 깜짝 놀랐었어요. 제가 받은 감동을 다른 분들도 함께 누릴 수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물상자를 하나씩 채우고 있는데, 감상을 받게 되서 무척 기쁩니다. 좋은 분이 들러주신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에요. 가끔 전 운이 좋은 관리자가 아닐까 생각해요. 좋은 분을 만나는 건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제일 기쁜 순간입니다. 그리고 좋은 분과 좋은 분의 시너지라는 건 이런 느낌이군요! 저까지 흐뭇해지는 감상 감사해요. 언젠가 기회되면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메세지가 긴 만큼 답변도 놀랄만큼 길어졌네요. 이래도 괜찮은걸까… 싶지만 이런 글은 워드나 소설과 달리 깎아내기가 참 힘들어요. 필요없는 부분이라는 게 없다보니 orz 소중한 메세지와 의견, 정말 감사해요! 요즘 정말 쌀쌀하더라구요. 늦은 시간에 집에 돌아오셔야 할 때는 옷 꼭꼭 껴입고 돌아오세요! 건강이 제일이라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M 11:03
에슈츠님
어서오세요 에슈츠님! 감기에 걸리셨다니 따끈한 차 한잔이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은 기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빨리 훌훌 털어버리세요! 그리고 이번에 걸렸으니 면역이 됐을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는 감기 같은 건 멀리하시고 건강하게 힘차게 생활하시는거에요! 아프신데도 이렇게 긴 메세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걱정스러운 마음이 동시에 듭니다. 부디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셔야해요ㅠㅠㅠㅠㅠ 약속해주세요!
에슈츠님은 오델로의 숨겨진 고수셨군요?! 몇초만에 끝날때도 있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 아카시님도 놀라셨을거에요. 시간을 들이면 뭐든 익숙해진다고 하지만 그 정도가 되려면 얼마나 플레이 하셨을지 상상이 안 되네요. 굉장하세요!
음. 제 안의 미도리마도 실은 거의 그런 해석입니다. 냉철한면이나 상냥한면이나 전부 좋아하지만 워드에서는 아무래도 후자쪽이 더 많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호감도 최하...! 워드를 쓰게 된다면 에슈츠님께서 만족하실만큼 싸늘한 미도리마를 표현해볼게요. 어라, 이거 혹시 방향이 엇나가는 건... 아니겠죠. 호감도가 낮은 미도리마는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 호감도인 경우에는... 말이죠. 차갑게 대하면서도 틀린말은 한 마디도 안 하는 미도리마... 흐아 저까지 녹을 것 같습니다. 취향을 들켜버릴 것 같네요 orz
키세는 인기인이고 작중에서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인증도 있었으니 평범한 경우에는 잘 해나갈거라고 생각해요. 키세트리버 해석도 좋아하고 잘 받아들이는 편인데 라쿠캡틴에서는 아카시의 존재감이 워낙 강렬하다보니 지금 같은 키세가 좀 더 와닿더라구요. 속마음 시스템... 사실 이게 고민입니다. 클러스터가 생각보다도 훨씬 다루기 힘들어서 와장창 무너지는 부분이 가끔 생기는데 이러면 수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여기에 변수까지 겹치면... 그래서 속마음 대신 스위치 시스템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키세트리버도 전면에 등장할지 모르겠네요.
에슈츠님의 첫사랑은 간단히 말하자면 키세형이시군요...! 저도 키세 같은 성격의 이성이 근처에 있었으면 괜히 눈길 한 번 더 가고 두근두근 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살아온 나날을 돌아봐도 딱히 떠오르는 게 없는 걸 보면…… 눈물이 납니다 orz 첫사랑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고들 하는데, 그런 첫사랑이 좋은 사람이라면 그것도 축복받은 일인 것 같아요.
음. 캐시 문제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을 몇 분 뵙고나니 나중에 개장할 모 시스템에서는 별도의 세이브 기능을 도입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동 세이브...라는 느낌이라 많이 번거로우시겠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해요 orz 그러니 지금은 조금 불편하셔도... 버, 버텨주세요! 부모님이 덕질에 대해 알고 계시다니 그래도 집안 분위기가 좋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친ㅋㅋㅋㅋ에 대한 건 부모님들의 가장 흔한 오지랖인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남자친구 안 만드냐는 소리를 듣는데 저는 없다고 불편한 것도 이상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끔 곤혹스럽습니다 orz
아카시에게 힐링을 받고 계시다니 저도 메세지 받고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다정한 아카시님은 최강! 아카시님의 파워로 여러분을 보듬어주실거에요! 쿠로바스 원작은 씁쓸함과 힐링이 공존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테이코 네타도 그랬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역시 전체적인 흐름은 힐링...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키세키의 변화나 쿠로코의 행보 같은 것들이 말이죠. 쿠로바스를 접하고 힐링 할 수 있으셨다니 왠지 저도 기뻐집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공유한다는 건 참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제 사이트가 거기에 도움이 됐다는 건 더더욱 기쁜 일이구요. 사실 조금 부끄러울 정도로 칭찬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카페에 올려주시는 정리 글들을 봐도 애정이 보여서 에슈츠님께는 언제나 감사하고 있어요.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가요? 다시 걱정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너무 적지만 조금이라도 에슈츠님께 도움이 된다면, 기분 전환이라도 된다면 기쁠거에요. 에슈츠님을 소중히 생각하는 분들과, 저처럼 염려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있으니까 분명 괜찮아지실 거라고 믿습니다. 운동...! 네! 열심히 하시는거에요! 그리고 건강해졌다는 소식을 전해주세요!
에슈츠님의 마음은 제 안에 소중하게 간직해둘게요. 충분히 전해졌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이과시라는 걸 떠올리면 실은 에슈츠님의 메세지를 볼 때마다 조금 놀라요. 왠만한 분들은 이 정도로 보내주시지 않는데 정말로 정성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뭔가 에슈츠님에 대한 놀랄만한 얘기를 많이 들은 것 같아요. 답변에 프라이버시한 일이 너무 드러나지 않았나 걱정해봅니다. 뭔가 걸리시는 게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삐처리든 블럭 표시든 뭐든 해서 소중한 정보는 감춰드릴게요! 저도 사랑합니다 에슈츠님♥ 그러니 부디 아프지 마시고 무리하지 마시고 힐링으로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