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저녁입니다! 제이카님도 건강 단단히 챙기세요! 벌써 제 주위에도 감기 걸렸다는 분들이 속속 등장하고 계십니다ㅠㅠㅠㅠㅠㅠ 고생하시는 거 보면 저도 마음이 안 좋아져요. 아침 저녁에는 따뜻하게 껴입는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그 날은 매년 유난히 춥기로 유명하죠. 저희 때도 그랬던 것 같아요. 앞에는 따끈한 차를 준비해 둔 응원차 온 학생들이랑...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시간 정말 빨리 가네요. 저도 아무것도 못하고 한주가 지나버린 느낌입니다ㅠㅠㅠㅠㅠㅠ 뭔가 목표를 잡아두면 나아질까요? 고민되는 날들입니다. 확실히 아카시님이 옆에 계시면... 100% 이상으로 노력할수도 있을텐데 말이에요! 머나먼 그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유정선배인가요. 장르가 다르다보니 연관지어 생각해본 적은 없었지만 비슷한 점도 확실히 있네요. 작중의 포지션이라던가 제이카님께서 말씀해주신 바로 그 부분! 같은 거 말이에요. 사랑에 빠지면 세상 모든 게 그 사람과 연관지어져 보인다고 하던데 가끔 톡톡 튀는 발상을 하는 분이 계시면 그 말을 떠올려보기도 합니다. 네. 아름다워요!
제이카님의 마음이라면 언제든지 대환영 모드로 들어드릴게요! 오늘도 제이카님의 얘길 듣게 돼서 기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먼저 들어주세요, 라고 하시는 제이카님을 보니 꼭 껴안아드리고 싶은 기분입니다. 왜이리 사랑스러우신가요ㅠㅠㅠㅠㅠㅠ 언제나 기분 좋은 메세지 감사합니다! 제이카님께도 기분 좋은 일 가득 가득! 일어나는 주말이 되시길 바랄게요!
두번째로 보내주신 메세지는 댓글로 답변드렸는데 혹시 이쪽이 편하신가요? 음 실례가 된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