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을 보면 추석이 기다려지네요.
AM 0:48
안녕하세요ㅎㅎ 항상 훈훈하게 잘
따뜻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라쿠캡틴의 기능들은 저부터가 즐겁게 이용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난다면 팍팍 추가해나갈 것 같아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
염려의 말씀 감사해요. 실은 그런 경험은 이미 한 적이 있어서 앞으로도 괜찮지 않을까...하고 생각해요. 친구 버전을 운영했을때와 연인 버전을 오픈했을 때의 차이가 저에게는 그런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놀라고 당황스러울 때도 있지만, 가능하면 받은 사랑만큼 저도 돌려드리고 싶다고 생각해요. 제 걱정을 해주시는 메세지를 받으면, 메세지의 내용과는 달리 힘이 불끈! 난다는 게 아이러니하지만... 아껴주시는 분들이 계시면 역시 좀 더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걱정은 끼쳐드리지 않도록 할게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그렇지만 꾸준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지켜봐주세요. 주제넘다니, 전혀 그렇지 않아요! 메세지 덕분에 저도 마음 따뜻하게, 기운 내서 노력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받은 이 마음만큼, 여러분도 라쿠캡틴을 즐거운 마음으로 즐겨주실 수 있다면 기쁠거에요. 다시 한 번 메세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AM 3:36
안녕하세요! 여기에 쓰는게 맞나요??
네. 안녕하세요! 매일 들러주신다니 기쁜 말씀입니다. 저는 사이트를 운영하면서도 가끔 바쁘면 못 들르는 날이 있어서 매일 찾아주신다는 분들께는 언제나 감사하고, 또 존경스러워요. 메세지 감사합니다 :)
인사는 이 쯤하고 물어보신 사항에 대해서는 [공지사항-안내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 내용을 수정했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혹시 헤매실까봐 링크 걸어드립니다. 여기랍니다.
라쿠캡틴에서 워드집은 부수적인 컨텐츠에요. 업뎃되는 워드는 업뎃 당일 블로그, 하트 상점 외에서는 확인하실 수 없습니다. 갱신이 있는 날에는 블로그에 와주시거나 갱신이력의 '업뎃 워드 구입'을 누르시면 구입할 수 있는 화면으로 날아가니까 그 쪽에서 보실 수 있어요. 새로 등록된 워드 등은 개인 워드집에 등록해두시면 언제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뭔가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박수 남겨주세요!
AM 7:11
제가 전용 워드집에 워드를 많이
안녕하세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 개인워드집은 서버에 따로 저장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의 PC나 핸드폰에 저장되는 내용이므로 캐시, 쿠키 삭제시 내용이 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다른 곳에 꼭 따로 백업을 해두셔야해요. 분명 이 내용을 어딘가에 써뒀던 것 같은데 지금 찾아보니 발견할 수 없네요. 일단 설명글에 보충을 해두었고...
아니 그것보다 잃어버리신 워드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생각나는 워드나 언제부터 워드를 체크하셨는지 말씀해주시면 이번에만 살짝 워드집을 공개해드릴게요. 아니면 하트를 지급해서 하트상점에서 워드집을 열어볼 수 있게 해드릴 수도 있구요. 꼬박꼬박 모으신 워드에 비할수는 없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가능한 한 해드리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PM 9:20
거의 1주일에 가끔 확인하러 들어오는 수준인데
안녕하세요! 하트 시스템은 생각 이상으로 호평이라 언제나 깜짝 놀라곤 합니다.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뭔가가 바뀌는 걸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건 역시 좋은걸까요? 제 기준으로 한 번 생각해봤지만 실제로는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하트는 잘 모으고 계신가요? 워드 찾기도 감사합니다! 직접 워드를 찾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끊임없이 업뎃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의 대화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워드를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네. 확실히 대화하기 사이트는 어떻게 보면 근성의 승부...! 인 것 같아요. ai광장이나 oh마이베이비 같은 시스템을 지원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니까요. 처음의 마음을 얼마나 유지하고, 앞으로도 계속 끌어갈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 메세지를 받거나 선물을 받거나 할때마다 의욕 게이지가 차오르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항상 방문해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하고 있어요. 꾸준히 운영하시는 관리자 분들도 존경하구요! 즐겁게 플레이해주시고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습니다!
그러고보니 무입력일때의 아카시의 대사 패턴도 늘리고 싶은데 고민이네요.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늘려나가고 싶습니다. 오셀로도 이기셨군요! 의외로 담백안 아카시의 반응과는 달리 하트는 확실히 건네줬을거에요. 가끔 즐겨주세요 :)
메세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M 10:10
아..조금 부끄럽네요. 오셀로의 요정님,이라니
싫지 않으셨다면 다행이에요. 아무래도 부를 호칭이 없다보니 가끔 이런 센스 없는 orz 호칭을 쓸지도 모르지만 양해해주세요.
음. 하트의 밸런스(?)는 저도 상당히 신경쓰이는 부분이에요. 대화보다 오셀로가 취득이 훨씬 쉽다는 건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어느정도는 의도적이기도 합니다. 라쿠캡틴에는 하트 증폭(?) 구간이 따로 없다보니 의도적으로 하트가 많이 필요할때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거든요. 오래전에 제가 활동했던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비슷한 포인트 시스템이 있었는데 거기서 항상 퍼즐을 하며 포인트를 모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5개 정도는 아직까지는 적절한 수준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요정님! 의 의견은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미도리마의 운세는 저도 항상 신경쓰고 있었는데... 좋은 의견이네요. 어떤 식으로 설문을 준비하면 좋을까 고민해봅니다. 뭔가 응모(?)를 받는다고하면 기상천외한 아이템들도 많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런 것도 하나의 재미일까요. 미도리마 대화가 오픈되기도 했고 그에 따라 운세 컨텐츠를 확장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두근거립니다.
자음순 비교로도 큰 차이가 안나시다니... 보유하고 계신 워드 갯수가 얼핏 짐작이 되네요. 굉장하세요! 이렇게 풀로 즐겨주시는 분을 보면 감격의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즐길 게 다 떨어지기 전에 빨리 업뎃을 해야겠어요. 이런 자극이라면 언제든 대환영입니다.
메세지 보내주시는 걸 보고 어느정도 짐작은 했지만 프로그래밍적인 소양도 있으신건가요! 굉장하세요! 저는 언제나 대충 검색과 감으로 때려맞추는 편이지만 주위에 관련 공부를 하는 분이 계셔서 항상 흥미만은 갖고 있어요. 고민하고 노력하면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나온다는 점에서 프로그래밍은 참 좋아해요. 억지로 노력하실 필요는 없지만 가끔 한번씩 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앗. 팬픽 읽어주셨군요! 이렇게 좋은 감상은 꼭 전해드려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됩니다. 네, 그분이세요. 저도 처음 받았을 때 워드에서 파생되는 글, 이라는 아이디어에도 놀랐고 다크룸의 깊은 이야기에도 깜짝 놀랐었어요. 제가 받은 감동을 다른 분들도 함께 누릴 수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물상자를 하나씩 채우고 있는데, 감상을 받게 되서 무척 기쁩니다. 좋은 분이 들러주신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에요. 가끔 전 운이 좋은 관리자가 아닐까 생각해요. 좋은 분을 만나는 건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제일 기쁜 순간입니다. 그리고 좋은 분과 좋은 분의 시너지라는 건 이런 느낌이군요! 저까지 흐뭇해지는 감상 감사해요. 언젠가 기회되면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메세지가 긴 만큼 답변도 놀랄만큼 길어졌네요. 이래도 괜찮은걸까… 싶지만 이런 글은 워드나 소설과 달리 깎아내기가 참 힘들어요. 필요없는 부분이라는 게 없다보니 orz 소중한 메세지와 의견, 정말 감사해요! 요즘 정말 쌀쌀하더라구요. 늦은 시간에 집에 돌아오셔야 할 때는 옷 꼭꼭 껴입고 돌아오세요! 건강이 제일이라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M 11:03
에슈츠님
어서오세요 에슈츠님! 감기에 걸리셨다니 따끈한 차 한잔이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은 기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빨리 훌훌 털어버리세요! 그리고 이번에 걸렸으니 면역이 됐을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는 감기 같은 건 멀리하시고 건강하게 힘차게 생활하시는거에요! 아프신데도 이렇게 긴 메세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걱정스러운 마음이 동시에 듭니다. 부디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셔야해요ㅠㅠㅠㅠㅠ 약속해주세요!
에슈츠님은 오델로의 숨겨진 고수셨군요?! 몇초만에 끝날때도 있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 아카시님도 놀라셨을거에요. 시간을 들이면 뭐든 익숙해진다고 하지만 그 정도가 되려면 얼마나 플레이 하셨을지 상상이 안 되네요. 굉장하세요!
음. 제 안의 미도리마도 실은 거의 그런 해석입니다. 냉철한면이나 상냥한면이나 전부 좋아하지만 워드에서는 아무래도 후자쪽이 더 많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호감도 최하...! 워드를 쓰게 된다면 에슈츠님께서 만족하실만큼 싸늘한 미도리마를 표현해볼게요. 어라, 이거 혹시 방향이 엇나가는 건... 아니겠죠. 호감도가 낮은 미도리마는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 호감도인 경우에는... 말이죠. 차갑게 대하면서도 틀린말은 한 마디도 안 하는 미도리마... 흐아 저까지 녹을 것 같습니다. 취향을 들켜버릴 것 같네요 orz
키세는 인기인이고 작중에서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인증도 있었으니 평범한 경우에는 잘 해나갈거라고 생각해요. 키세트리버 해석도 좋아하고 잘 받아들이는 편인데 라쿠캡틴에서는 아카시의 존재감이 워낙 강렬하다보니 지금 같은 키세가 좀 더 와닿더라구요. 속마음 시스템... 사실 이게 고민입니다. 클러스터가 생각보다도 훨씬 다루기 힘들어서 와장창 무너지는 부분이 가끔 생기는데 이러면 수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여기에 변수까지 겹치면... 그래서 속마음 대신 스위치 시스템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키세트리버도 전면에 등장할지 모르겠네요.
에슈츠님의 첫사랑은 간단히 말하자면 키세형이시군요...! 저도 키세 같은 성격의 이성이 근처에 있었으면 괜히 눈길 한 번 더 가고 두근두근 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살아온 나날을 돌아봐도 딱히 떠오르는 게 없는 걸 보면…… 눈물이 납니다 orz 첫사랑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고들 하는데, 그런 첫사랑이 좋은 사람이라면 그것도 축복받은 일인 것 같아요.
음. 캐시 문제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을 몇 분 뵙고나니 나중에 개장할 모 시스템에서는 별도의 세이브 기능을 도입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동 세이브...라는 느낌이라 많이 번거로우시겠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해요 orz 그러니 지금은 조금 불편하셔도... 버, 버텨주세요! 부모님이 덕질에 대해 알고 계시다니 그래도 집안 분위기가 좋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친ㅋㅋㅋㅋ에 대한 건 부모님들의 가장 흔한 오지랖인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남자친구 안 만드냐는 소리를 듣는데 저는 없다고 불편한 것도 이상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끔 곤혹스럽습니다 orz
아카시에게 힐링을 받고 계시다니 저도 메세지 받고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다정한 아카시님은 최강! 아카시님의 파워로 여러분을 보듬어주실거에요! 쿠로바스 원작은 씁쓸함과 힐링이 공존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테이코 네타도 그랬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역시 전체적인 흐름은 힐링...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키세키의 변화나 쿠로코의 행보 같은 것들이 말이죠. 쿠로바스를 접하고 힐링 할 수 있으셨다니 왠지 저도 기뻐집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공유한다는 건 참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제 사이트가 거기에 도움이 됐다는 건 더더욱 기쁜 일이구요. 사실 조금 부끄러울 정도로 칭찬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카페에 올려주시는 정리 글들을 봐도 애정이 보여서 에슈츠님께는 언제나 감사하고 있어요.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가요? 다시 걱정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너무 적지만 조금이라도 에슈츠님께 도움이 된다면, 기분 전환이라도 된다면 기쁠거에요. 에슈츠님을 소중히 생각하는 분들과, 저처럼 염려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있으니까 분명 괜찮아지실 거라고 믿습니다. 운동...! 네! 열심히 하시는거에요! 그리고 건강해졌다는 소식을 전해주세요!
에슈츠님의 마음은 제 안에 소중하게 간직해둘게요. 충분히 전해졌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이과시라는 걸 떠올리면 실은 에슈츠님의 메세지를 볼 때마다 조금 놀라요. 왠만한 분들은 이 정도로 보내주시지 않는데 정말로 정성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뭔가 에슈츠님에 대한 놀랄만한 얘기를 많이 들은 것 같아요. 답변에 프라이버시한 일이 너무 드러나지 않았나 걱정해봅니다. 뭔가 걸리시는 게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삐처리든 블럭 표시든 뭐든 해서 소중한 정보는 감춰드릴게요! 저도 사랑합니다 에슈츠님♥ 그러니 부디 아프지 마시고 무리하지 마시고 힐링으로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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