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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캡틴/잡담'에 해당되는 글 57건
2013. 9. 6. 22:01

요 며칠간 워드를 못 써서 워드를 쓰는데 집중해야할지 아니면 지금 한참 불이 붙은 다크룸에 집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실은 오늘자 갱신이력에 올라간 워드들은 약 3일간 분량이에요. 미도리마 같은 경우는 단계별 워드의 영향을 많아 받아서 시작 워드만 따지면 갯수가 orz 갱신이력에 올라온 워드 갯수와 하트 상점의 갯수가 다른 경우는 패턴 워드, 히든 워드가 존재하는 경우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세요 :)

(패턴 워드는 호감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 경우(미도리마),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키세), 특정 대화 이후 대답이 바뀌는 연계 워드 등등을 말합니다)


다크룸이 손이 많이 가다보니 아무래도 신경을 못 쓰는 것도 있고… 다크룸과 일반 워드는 쓸 때의 마음가짐이 꽤 차이가 나다보니 동시에 쓰기는 여러모로 힘든 것 같습니다. 음… 지금도 또 새로운 다크룸 개발을 하고 있어요. 워드 업뎃이 자꾸 늦어지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번 다크룸은… 19금 예정입니다.


만약 이게 며칠내로 완성돼서 오픈되면 라쿠캡틴 최초의 수위워드는 매우 하드한 내용이 될 것 같네요. 이 내용은 접어둡니다.




음. 주말동안 뭘 할지는 천천히 생각해보고. 어쨌거나 주말에는 전에도 말씀드린 적 있지만 하트 시스템 관련 설문조사를 하려고해요. …실은 지난주에 했어야하는건데 이번주도 주말은 주말이니까요 하하ㅠㅠㅠㅠㅠㅠ 일이 예정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참 복잡해요. 그래도 이번 설문만큼은 지금이 적절한 타이밍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트를 모아보기도 하셨을거고 써보기도 하셨을테니까요.

그러고보니 …설문 문항도 생각해둬야겠네요 orz 할 일이 끊이지 않는 건…… 괜찮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는 괜찮아요ㅠㅠㅠㅠㅠㅠ 요즘은 제가 일을 만드는 경향도 있고…


으으 오늘은 피곤하다보니 지금 제대로 쓰고 있는건지 판단이 안 되네요. 내일 새벽을 기약하며 오늘은 이만 쉬어야겠습니다.


아, 오늘자 갱신워드는 블로그에는 조금 늦게 공개될거에요. 하트상점에는 테스트를 위해서 필요한 시스템을 만들어뒀는데 블로그쪽은 아직이라 한번에 별관 링크까지 커버할 수가 없거든요 orz 아마 내일쯤에는 올라올거라고 생각해요. 양해부탁드립니다!

별관 워드가 본가 하트상점에 업뎃되는 건 불편하지 않으신지 써보시고 의견 부탁드려요. 이번에는 워드수가 워낙 적어서 한 곳에 모았는데 양이 많은 경우에는 따로 나누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또 글이 자꾸자꾸 길어지네요. 이 쯤에서 정말 마무리 하겠습니다.

어느새 주말이네요. 옷 잘 챙겨 입으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3. 9. 2. 21:31

지난 시간… 예를 들면 여름이라던가도 그렇지만 오늘 하루도 참 빠르게 정신없이 지나간 느낌입니다. 그래도 사이트 안내서도 다시 쓰고 워드도 쓰고 있고… 뭔가 남길 수는 있었던 시간인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음. 이후의 워드 공개 방식에 대해 잠깐 설명드릴게요. 워드 공개는 기존의 '당일 공개' + '하트 상점' 형태를 취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업뎃일에 블로그에 들르시면 하트 소비 없이 업뎃 워드를 확인하실 수 있고, 접속하지 못하셔서 못 보신 경우에는 하트로 열어볼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키세와 미도리마도 하트 상점이 오픈되면 업뎃 워드를 열 수 있게 될거에요. 다만 이 둘은 워드수=워드집이 될 수 없는 시스템을 갖고 있으므로 업뎃 워드와 워드 목록이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주말 미도리마의 워드가 그 대표격인데, 추가한 워드는 20개지만 시작워드, 즉 공개할 수 있는 워드는 딱 3가지였습니다. 이런 일이 키세와 미도리마는 빈번하게 일어날 것 같습니다. 연계워드와 호감도 패턴 숫자 안내는 어떻게 공개하면 좋을지 고민되네요.


아. 메인의 갱신이력에 대해서도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뭔가 볼 수 있는 게 추가됐을 때 (워드나 컨텐츠 등등) + 오늘은 여기까지만 업뎃해야지, 라고 생각할 때 이 2가지가 겹쳐야만 갱신이력의 날짜가 변경되는 구조입니다.

9월 1일은 시스템 추가였고, 오늘은 워드 작업중이라 아직 갱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8월 31일 같은 경우 갱신 이력에 키세, 미도리마의 업뎃이 올라왔지만 날짜 변경 자체는 몇시간 후에야 이루어졌습니다. 이건 그 시간동안 '더 업뎃을 할지도 모르니까 그냥 둬야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갱신 할지도 몰라'라고 생각했던 시간이 실제로 업뎃 없이 그냥 흐르기도하고, 반대로 갱신이력 날짜를 바꾼 다음에도 갑자기 생각난 워드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주 정확하지는 않아요. 그냥 참고 정도로 봐두시면 좋습니다.



2013. 9. 1. 17:29

실은 어제 226Q를 봤습니다. 기적의 세대가 성격 나쁜 건 알고 있었지만 진짜… 으으 할 말은 많지만 줄입니다.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이런 언급은 가능한 한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이번 주말에 아카시 워드를 하나도 못 쓸 것 같아서 이유라도 남겨둡니다 orz 어제도 아카시 워드는 한글자도 못 썼는데 하루가 지난 지금도 그대로일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큰일났네요 정말. 이게 며칠 이상 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기존 워드를 몇 개 갈아엎어야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 정도밖에 안 드는 상황입니다.


그런 반면 다크룸은 아이디어가 너무 넘쳐서 그 중 하나를 선택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워드와는 달리 다크룸은 각 설정이 뚜렷해서 조금씩 업데이트 하기가 망설여지거든요. 설문 결과도 있고. 새로운 설정을 추가할까… 스토커워드를 버전 워드로 확장할까… 아니면 정말 고수위의 무언가를 추가할까… 어제부터 고민했는데 후자는 이미 남은 시간이 너무 없어서 강제 포기 상태고 orz 이래저래 곤란한 주말 오후입니다.


모처럼 시간이 남았던 이번 주말동안에는 열심히 코드정리 및 아이디어 구상, 강좌 쓰기를 했습니다. 워드를 쓰겠다고 넣었던 기합이 다른 곳으로…… 이 기세라면 미도리마 혼자 묵묵히 업뎃될 것 같네요. 아카시 관련으로도 그야말로 힘 잔뜩 넣은 신 설정 및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언제쯤 빛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 참. 키세에게 속마음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키세는 플레이어에게 차가운 편이기때문에 그걸 보충할 수단으로 오픈할때부터 생각해뒀던건데 이제서야 추가했네요. 기존 워드 밑에 덧붙여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키세 워드는 아카시, 키세, 미도리마 중 워드 수 파악이 제일 힘든 캐릭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 웹박수 답변이 재개되었습니다. 오늘 (9월 1일) 들어온 박수부터는 전부 답변합니다. 그 동안 묵묵히 메세지 보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고작 1~2주 지난 것 같은데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네요. 9월도 힘차게,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즐거움에 라쿠캡틴이 한 손 보탤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