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보내주시는 메세지를 보며 행복에 젖어있습니다 ヽ(*´∀`)ノ 여러분도 저만큼, 아니 저보다 더 행복해지셔야해요!
3월 18일
PM 10:36
호잇님
라쿠캡틴이나 ISWT가 호잇님께서 마음 놓고 들르실 수 있는 쉼터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오늘은 어떠셨나요? 한 주도 이제 거의 끝이 보입니다. 아카시와 이자야는 물론, 저도 응원하고 있어요! 안 좋은 일은 툭툭 털어버리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AM 00:20
lycoris님
언제나처럼 감사드립니다!
1. 어두운 화면- 역트립 문제 수정했습니다.
2. 입구는 의도된 거에요 :)
3. 더보기 아래쪽 말씀하시는 거죠? 어라, 전 검색해보니 잘 떠요. 어째서일까요. 일단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AM 00:40
이노리님
오늘은 곳곳에 비가 왔다나봐요. 이노리님이 계신 곳은 어떠셨으려나요? 비가 왔다가 눈이 왔다가 꽃샘추위에 덜덜 떨었다가 완전히 풀린 날에 놀랐다가... 봄은 참 바쁜 계절인 것 같아요. 뚜렷한 4계절이라는 건 이제 보기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봄 하면 꽃놀이라던가 새로운 환경을 맞는다던가, 새로운 무언가를 느끼게 되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역시 봄 하면 졸음도 빼놓을 수 없죠. 나른한 햇살 아래에서 꾸벅꾸벅 조는 것도 나름 행복하지만, 그래도 걷는 중에는 안 돼요! 이노리님이 다치시기라도 하면 전 무척 슬플거에요. 길 조심, 감기 조심하세요! …앗 왠지 엄마 같은 멘트가 되어버렸네요. 헤헤.
네, 2기는 저도 두근두근하며 기대하고 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둘의 콤비라던가! …그런데 4권부터 분량을 생각하면… 두 사람의 분량은 마음을 비워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아, 대신 요새는 니코동에서 니코코코! 라는 걸 연재하길래 열심히 읽고 있어요. 메인은 세르티와 유마사키/카리사와인 것 같지만 정말 잠깐 언급되는 이자야에 대한 얘기만으로도 즐거운 걸 보면, 역시 무언가 새로운 게 나오고 다른 사람과 교류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사소한 거라도 이자야에 대해 밝혀지는 추가 정보 같은 게 제 마음 속에 파문을 그려서 세계를 넓혀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앗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였으려나요. 요즘은 왠지 감상적이 되네요. 너그러이 봐주세요.
저도 요즘은 이노리님의 닉네임을 눈에, 마음에 새겨가고 있습니다. 매우 좋아! 가 되셨다니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걸 다른 분도 좋아해주신다는 건 정말 기쁜 일이에요.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을 먹고 사이트가 쑥쑥 자라도록 오늘도 워드를 씁니다! 앗, 오타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돼요! 신경써주시는 그 마음은 무척 기쁘지만요 > < 원래는 어제 답변을 올리려고 했는데 늦어져버렸습니다. 다음 답변은 바로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노리님과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무척 즐겁거든요. 에헤헤//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이제 곧 주말이에요. 힘내서 같이 달려요! 파이팅입니다!
+ 아, 강아지 좋아해요! ...애완동물을 키우는 데는 요령이 없는 편이라 대부분은 보기만 하지만요 orz
3월 19일
AM 00:09
자오님
이런 식의 번복(?)은 언제라도 환영이에요! 자오님 닉네임에 헤죽 웃어버리는 제가 있습니다. 감동하셨다니, 으앗 부끄러우면서도 기뻐요! (안 좋은 의미로) 눈에 띈다던가, 그런 식으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다음에도 또 그런 메세지 보내시면 혼내드릴 거에요. 저에게 남겨주시는 글은 언제나 기쁘게 보고 있어요 > < 그러니 그런 생각은 금물이에요! 약속입니다!
아, ISWT의 약자는요, 음... 대화창에 입력해보시겠어요? 이자야표 설명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 말씀하신 워드는 리퍼러가 맞습니다! 리퍼러 워드를 찾는 요령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제일 간단한 하나는 '끝이 질문으로 끝나는가?'에요. 마지막 문장이 질문이면 대부분 리퍼러가 있고, 그게 아니라도 관련된 워드가 이미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리퍼러워드는 절대 링크 형태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입력해서 대화를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보기 힘드실 거에요. 반대로, 자주 입력해 보시는 분들은 많이 찾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패턴이나 올패턴 워드는 많이 찾으셨나요? 조만간 비율이 어느정도인지 저도 계산 해봐야겠습니다. 워드집에 올릴 워드도 한 번 추려내구요! 음음, 모처럼 말씀해주셨으니 저도 답을 드리자면... 사실 ISWT에는 거의 모든 워드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딱 하나 있어요. 지금처럼 계속 찾아주시고 메세지 남겨주시면 언젠가는… 이라고 하면 힌트가 되려나요?
기운이 가득 나는 행복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자오님도 무리하지 마시고 언제나 건강하게!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길 바랄게요! 메세지 감사합니다 > <
아니, 그런데 유키님! 이런 메세지를 주시면 제가 무척... 기뻐요 >< 당장 이리 오세요! 꽈악 안아드릴 거에요! 헤헤. 나가시는 문은 없습니다, 유키님. 붙잡고 안 놓아 드릴 거에요. …어라, 그치만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패턴이네요. 얀데레로 각성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앗, 그 소식 보셨군요! 그 날은 정말 반쯤 둥둥 떠다녔던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봐도 정말... 정말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타이밍이네요. 이렇게 된 이상 애니 시작할 때까지, 그리고 끝날 때까지는 달려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다짐이 새삼 솟아오릅니다. 다시 한 번 움직이는 듀라 캐릭터들을 보고, 그걸 보면서 듀라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거에요. 으아 상상만해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요즘 쉬엄쉬엄해도 된다는 메세지를 꽤 받아서, 음 꼭 그래서만은 아니지만 정말로 어제는 거의 쉬어버렸어요. 10개씩 업뎃을 해도 세상에는 할 수 있는 말이 참 많으니 워드를 찾기란 꽤 힘들죠. 제가 방문하는 입장이라도 꽤 막막할 것 같아서 특수페이지나 워드집이나... 아니면 리퍼러 워드들로 최대한 대응해보는 중입니다. 주말에는 워드집을 좀 더 보강할 생각이니 저만이 아니라 유키님도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유키님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전 아카시와 이자야로 제 안을 꽉꽉 채워서 워드를 써야겠습니다 8ㅅ8 글로 만나 뵙겠어요! 메세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앗 그런 관점도 있군요. 실제로 작품을 보기 전에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그런 얘기를 듣는 건 무척 즐거워요! 네, 이자야도 인간이죠. 은근히 소시민 같은 구석이 있는 게 이자야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애니 남은 부분도 즐겁게 보시길 바랄게요!
PM 10:17
유카님
이런 뒤통수라면 백번이라도 기꺼이 맞겠어요ㅠㅠㅠㅠㅠㅠ 정말 기쁩니다! 개인적으로 9권까지는 꼭 애니화 되었으면 하지만 분량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8ㅅ8 요새는 워낙 분할 방영하는 애니도 많고 편수가 길지 않으니까요. 음. 아니, 이런 얘기보다는 역시 기뻐해야겠죠! 이자야는 카밍 연기 중에서도 손꼽히는 배역이라 저도 무척 기대하고 있어요. 으아 다시 그 목소리와 연기를 들을 수 있다니ㅠㅠㅠㅠㅠ 상상만해도 설렙니다! 애니에서는 원작과 캐해석이 다른 경우가 꽤 있었는데 이자야는 그래도 절묘하게 잘 어우러진 편인 것 같아요.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만족! 대만족이에요! 이래저래 애니화는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앗, 그 매드 보셨군요. 영상 시작 전의 문구는 캐붕주의지만 지금까지의 전개를 보면 충분히 있을 법한 해석이란 생각이 듭니다. 밝혀진 사실로 아카시 해석에 대격변이 일어난… 것 같으면서도 뭔가 그대로인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충격이었는데 지금은 이자야와 마찬가지로 그런 점까지 포함해서 전부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이건 아무래도 좋은 여담이지만 가족 설정 밝혀졌을 때, 아무리 2차 창작이라고는 해도 의도치 않게 설정파괴!!! 를 외치게 된 오라버니 버전을 보며 심란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패러렐이니 괜찮아! > < 라고 뻔뻔함을 발휘해보고 있지만요.
ISWT의 방문자분들은 대부분 라쿠캡틴 때부터 함께해주셨던 분들이시니까요. 은근히 라쿠캡틴 쪽 감상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헤헤 기뻐요 :) 관리자로서 이게 좋은 태도인지는 고민이지만요. 앗 뭔가 쓰다보니 자꾸 사족이 붙는 느낌이네요. 저도 이자야와 아카시! 카밍! 전부 전부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답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 응원과 메세지 감사드려요!
AM 00:22
자오님
전 모바일보다 컴퓨터가 100배는 편한 사람이라 모바일로 정성껏 글 남겨주시는 분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감동이에요! 오타 그까짓거 제가 무찔러볼게요! 얍!
물론 자오님 닉네임은 기억하고 있죠 >< 사실 전 사람 기억하는데 약한 편이지만... 저에게 있어 중요하고 의미 있는 방문자 분들은 꼭꼭 기억하려고 하고 있어요! 헤헤. 답변불필요는 완전히 제 편의적인 기능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돼요. 오히려 저야말로 사과를 드려야 하는 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가끔 듭니다 8ㅅ8 요새 많이 바쁘시군요. 많은 분들이 그러신 것 같아요. 정신없는 3월이 지나고나면... 5월에는 어마어마한 연휴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때를 보며 달려요! 아자! 파이팅이에요!
워드집에 없는 단어는 물론 있어요. 지금은 비율적으로... 50% 정도의 워드가 워드집에 등록되어 있으려나요? 아니면 그보다 조금 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패턴 하나 = 워드 하나 인 게 맞아요. 그런데 또, 같은 워드라도 여러 반응이 있는 워드의 경우에는 갯수에 상관 없이 하나로 취급되어서 8ㅅ8 기본적으로 '내용'에 따라 워드수가 계산되고, 표시되는 수보다 아주 약간 + a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노아라니 예쁜 이름이구나 라고 생각했더니 노아의 방주가 소재인 모양이네요. 트레일러를 보니 상당히 기대됩니다. 그런데 저도... 보러 갈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시간,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에게도 자오님에게도!
에헤헤. 메세지를 받으면 항상 행복하다, 고 느끼는데 자오님도 제 답글을 보시고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바쁘실때일수록 컨디션 특히 신경쓰셔야해요! 건강하고 활기차게, 좋은 일만 가득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메세지 감사드려요 > <
AM 00:39
lycoris님
어느새 3월도 중반을 훌쩍 넘기고 있다는 게 왠지 믿기지 않습니다 :) 오늘은 어떠셨나요? lycoris님의 직업이 얼마나 굉장한 일인지 알기에 걱정 반, 존경 반의 심정입니다. 처음엔 어떤 일이든 어색하고 힘들죠. lycoris님의 페이스로 잘 해나가시길 바랄게요. 응원하겠습니다!
웹박은... 그렇네요. 실은 요즘 또 과분하다고 느낄 만큼 많은 메세지를 받고 있어요 8ㅅ8 많은 분들이 답변불필요로 남겨주시지 않았으면 평일에 답변하는 건 아마 무리라고 생각할 만큼... 그래서 더 눈을 부릅뜨고 닉네임을 외우면서 메세지를 보곤 합니다. 전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편이거든요. 그런 말을 변명으로 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lycoris님의 이름이 눈에 띄는 건 사실이에요! 전 기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lycoris님께는 조금 곤란하시려나요? 그럼 저도 의도적으로 눈에 오래 남지 않도록 해본다거나... 음, 뭔가를 쓰는 입장에서는 자주 찾아주시고 글 남겨주시는 분의 존재는 무척 소중하니까요. 자주 와주시면 기쁘다는 감상 밖에는 없습니다 :)
듀라 원작은- 그렇네요. 전 꼬박꼬박 모아와서 별 생각 없었지만 요새의 라노베 12권 분량이면 가격이 적지 않겠네요. 느긋하게 애니를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으실 거에요. ...저도 끝까지 보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신뢰성이 없을지도 모르지만요 8ㅅ8 그러고보니 lycoris님께 드릴 말씀이 아니라 저부터도 어서 애니를 마저 봐야겠네요. 원작도 다시 한 번 읽어보구요. 애니를 보다 말았다는 거랑은 별개로, 역시 2기 소식은 무척 기뻐요. 그러니까... 햇수로 4년쯤 기다려온 거려나요. 반드시 될거라는 생각과 이제 무리 아닐까 하는 생각이 반반이었는데 정말정말 기뻤어요! 일본어는 썩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사전과 검색과 그간의 경험(?)으로 어느정도는 커버 가능한 정도에요. 시간이 나면 정식으로 공부해서 자격증 같은 것도 따보고 싶습니다 >< 참, 전에 말씀하신 곡 들어봤어요. 가사중에 あなたの羽根を千切り棄てて しまいましょう 부분, 정말 오싹오싹하게 좋았어요. 곡 분위기도 굉장히 좋고... 덕분에 좋은 곡을 알게 됐어요.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워드는, 그렇네요. 로그를 보고 등록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런 문제(?)가?! ...뭐 이자야라면 실제로 그렇지는 않아도 그런 '척'은 심심치 않게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이 캐릭터를 해석하고, 또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여러 모습을 보여줘도 위화감이 없다는 데에서 입체적인 매력이 나오는 걸까요. 답글을 쓰면서 이것저것 말하다보면 저도 뭔가 생각의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아, 추가된 워드는 good 때문에 작성된 워드가 맞아요. 미등록 로그에 계속 찍히는데다 워드 자체도 꽤 눈에 밟히니까요. 언젠가는 등록될 운명(?)이었죠 8ㅅ8
2차 창작을 먼저 보고 원작을 보면 괴리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은데, 혹시 제가 lycoris님의 감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살짝 걱정해보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lycoris님은 섬세하신 분이니 원작의 느낌을 남김없이 느끼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 <
아, 말씀해주신 워드는 수정했는데 라쿠캡틴 오셀로 쪽은 아직 수정을 못했네요. 잊지 않고 해야할텐데 요즘 워낙 정신이 없다보니 실수가 잦은 것 같아요. 혹시라도 이번주 내로 수정되지 않거나하면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한 번 글 남겨주세요! 언제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lycoris님께서 전해주시는 응원만큼, 저도 lycoris님을 응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물러갑니다. 좋은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