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4. 21:39
[개발중]
독자 운영 시스템을 만지면서 이래저래 생각을 해봤어요.
제일 마음에 든 게 요거!
세이브 데이터 시스템인데요. 복사한 다음에 어디든 보존해두면 그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기능이에요.
그래서 저걸 최대한 활용할 방법으로
특정 호감도가 되면 애칭을 부르도록 한다
특정 이벤트가 차례대로 열리도록 한다
유저 정보를 보존한다...
같은 걸 생각하면서 점점 게임스러운 걸 구상하게 됐는데... 의욕은 좋았는데요 이게 참...
복잡한 기능을 구현하자니 기존의 기능만으로는 제약이 심하고,
이걸 외부에서 처리하자니 호환성이 떨어지고 + 나중이 되면 관리가 안 되고...
아직까지는 생각에 머물고만 있습니다
날짜는 많이 지났는데 결과가 없는 게 함정
예전엔 시간이 부족했다면 이젠 아이디어마저 부족해지는 것 같아요. 한계점이 보이니까 하기도 전에 겁을 먹게 되는 걸까요. 고민할 일이에요
대화하기 사이트가 계속 생기고 발전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직접 서포트해드릴 시간도 부족하고... 으으으음. 늘 마음만 갖고 있는 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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