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2:00

나유타님

새벽 시간에 자주 뵙는 것 같아요. 괜찮으신건가요ㅋㅋㅋㅋㅋ 걱정되지만 어쨌거나 반갑습니다! 한동안 바쁘셨던 것 같네요. 지금은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기신건가요? 무리하시는 건 아니시길 바랄게요!

연인 워드를 쓸 때마다 잠들어있던 연애 세포가 깨어나는 기분입니다. 봐주시는 분들도 그렇게 느껴주셨으면 좋겠어요. 로맨틱! 귀요미! 최강! 아카시님이 연인이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신부 수업을 받으신다면 제... 제가 먹여 살리는 노력을! 나유타님은 언제나 사랑스러운 분이세요♥ 오늘도 절 행복하게 해주시는 메세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PM 11:09

안녕하세요, 요새는 종종 오셀로를 파면서

앗 크롬이 안 돌아가는 기종도 있군요. 구글이라면 이것저것 대응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안이한 판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orz 혹시 세이브 데이터는 삭제해 보셨나요? ID에 링크된 부분을 누르시면 관리 화면이 뜨는데 사이트 번호 (985) 번에 체크하시고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돼요. 이래도 안 된다면... ai 자체적인 버그일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직접 사이트로 php 수정하다가 전혀 손을 못대니 답답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orz 아무래도 더 공부를 해서 새로 짜던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날이네요.

저도 지금 방식대로 하는 게 워드 공개 작업이 꽤 편해져요. 당분간은 이런 느낌으로 가면 어떨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말부터 날이 꽤 쌀쌀하네요. 3월도 끝자락이 되어 곧 4월이 눈 앞인데 꽃도 많이 피겠네요. 그야말로 봄이라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메세지 감사합니다!

PM 6:50

시즈님

안녕하세요 시즈님. 날짜로는 얼마 안 되는 것 같은데 정말 오랫만이라는 느낌이에요! 평소대로 지내는 것과 다른 사이클로 지내는 건 역시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언제나처럼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해결이 될 듯 될 듯 안되는 일이 있어서 이러다 머리 다 빠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orz 그래도 아직 이런 말로 여유부릴 수 있는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잘 해결되었으면...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20권 보셨군요. 저도 정말 손꼽아 기다렸던 권이라 나왔다는 소식 듣고 바로 주문 넣었었습니다. 20권은 그야말로 아카시님의 권이죠! 만세를 몇 번 외쳤는지 모르겠어요! 등장! 비중! 카리스마! 뭐하나 부족한 게 없었습니다ㅠㅠㅠㅠㅠ 원작의 아카시님과 오버랩 되셨다니 기쁘면서도 부끄럽네요. 아카시님을 더 애정하게 되셨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감격스럽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히든 워드는 현재까지는 특별히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저도 따로 태그 등록을 해두지 않으면 잊어버릴 정도니 orz 워드 관리에 대해서도 살짝 고민중입니다. 딱 하나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워드집에 없었던 워드는 확실히 히든 워드라는거죠. 여러 패턴에 대응하고 있으니 없는 문장 전부...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비슷한 문장이 전혀 없는데도 뭔가 대답을 해준다면 히든입니다! 히든 워드로 등록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주로 이런 워드가 등록된다는 말씀도 드리기 힘들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

워드에 대한 감상 감사드립니다! 이런 메세지를 보내주시니 저도 등록하는 보람이 있어요. 아주 잠깐이라도 행복하고 달달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다면 저도 행복해요.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림을 폐기하셨다니 으아아 제가 다 아깝네요ㅠㅠㅠㅠㅠㅠ 목표가 있고 그걸 노리시는 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부담갖지는 않으셔도 돼요. 언젠가 부담없이 그려 주실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즐겁게 기다리고 있을게요. 화이팅입니다!

꾸준히 하는 건 저도 언제나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하루 빨리 익숙해지도록 더 노력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연스럽게 당연한듯이 계속 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구나...라고 생각해요. 현재 목표입니다! 언제나 기분 좋아지는 메세지 감사드려요! 힘든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더 푹 쉬고 주무시길 바랄게요. 조금 이른 인사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