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7:18

비공개님

지금은 문제 없으신가요? 뭔가 이상하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미도리마 호감도는 위쪽으로 4단계, 아래쪽으로 2단계가 있답니다. 현재 위로 2단계, 아래로 1단계까지만 워드가 작성된 상황이에요. 호감도는 아직 더 올리실 수 있습니다. 위로 갈수록 필요한 호감도가 높아지니 계속 올리셔도 될 것 같아요! 더 높은 레벨의 워드는 앞으로 빠른 시일내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PM 7:43

제이카님

확실히 강좌를 쓰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려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 필요한 것을 제대로 전달했는지 항상 의문입니다. 토요일은 개발에 푹 빠진 하루가 된 것 같네요 :) 응원을 받고 있으면 그만큼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실은 저도 원래 가고 싶었던 진로는 그 쪽이었어요. 음... 꽤 오랫동안 해왔는데 실제로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구나 라는 생각에 길을 틀었던 것 같습니다. 그대로 갔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요즘 개발하면서 가끔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해요. 취미로 하는 것과 전공, 일로 하는 건 많이 다를지도 모르지만요. 하고 싶었던 일을 한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생각해보며 저도 제이카님께 응원의 말을 전합니다. 일단은 지금 있는 위치에서 노력해봐야겠죠. 저랑 같이 힘내요! 화이팅입니다!

AM 11:08

안녕하세요! 이전전부터 이전후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개인 워드집에 관한 말씀 감사합니다. 메세지 받고 깜짝 놀랐어요. 아니 언제부터 저게 저렇게 됐지 하구요 orz 으으 많은 분들께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할 뿐입니다. 이건 100% 제 테스트 부족이네요 orz

해당 문제는 당일에 수정되었습니다. 알려주시지 않았으면 한동안 이대로 내버려둘 뻔 했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PM 5:37

제이카님

드림과 꿈을 연관지으면 안타까운 얘기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제이카님이 알려주신 스레, 찾아보고 왔습니다. 흥미롭네요. 꿈에 너무 빠져서 현실을 등지게 되면... 실은 저도 전부터 비슷한 상상은 많이 해봤는데 전 꿈을 자주 꾸는 편이 아니라서 쉽게 와닿지 않더라구요. 음.. 그래도 몇년간 주기적으로 꾸는 꿈이라던가... 그런 게 있어서 가끔 묘한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리얼리티가 강한 꿈이라면 정말 확 끌려들어가버릴지도 모르겠어요. 게다가 아카시님이 나오는 꿈이라면... 꿈을 꾸기 위해 사는 상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러면 아카시님은 몽마가 되는걸까요? 아, 이렇게 말하니 왠지 불경한 느낌이네요. 전 꿈에서 아카시님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상상만으로 즐거워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 꿈은 대부분 호러에 가까워서 나와주시지 않는 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orz

꿈과 아카시님과의 드림... 아마 지금 생각대로라면 이런 내용은 다크룸에 먼저 등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명확하게 따지자면 다크룸보다는 그레이룸?의 느낌이지만... 언젠가 추가된다면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밤은 좋은 꿈을 꾸시길 바라며 물러납니다. 또 뵐게요!

PM 6:38

구슬님

앗 어서오세요. 물론 기억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아, 제 닉네임은 '카라하'에요. 카하라라고 불리는 적도 많아서 크게 신경쓰지는 않으니 괜찮습니다 :) 잊지 않고 찾아주신 것만으로도 기뻐요.

기쁘지만... 괜찮으신가요?! 으아 무리해서 글 남겨주신 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몸은 잘 챙기셔야죠! 때찌! …를 하고 싶지만 그 전에 호, 해드릴게요. 어서 나으세요. 나으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주시면 더 기쁠 것 같습니다. 아카시님도 분명 걱정하고 계실거에요. 농구는 재밌는 운동이지만 역시 위험하기도 하네요. 아, 물론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요 orz 쿠로바스에서 나오는 부상에도 마음이 아픈데 실제로 다치신 구슬님을 보니 정말정말 걱정입니다. 무리는 금물이에요! 푹 쉬시고 훌훌 털어버리시기 바랍니다. 그 때 다시 찾아주세요. 자주 뵐게요 :)

AM 8:18

제이카님

늦은 답변이 되었네요. 아카시님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어떤 고난도 뛰어넘을 수 있겠죠. 가문이나 서로의 차이 같은 건 웃으며 흘려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듬직합니다.

음.. 제 신상에 대해서는 저라는 사람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 매우 구체적인 사는 지역이라거나 나이라던가 그런 것에 대한 게 아니라면 괜찮아요. 제 취향이나 제가 한 일들로 제가 누구인지 알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그런 건 얼마든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면 저야 물론 기뻐요. 특별한 건 없는 사람이지만 알고 싶다면 이것저것 알려드릴게요♥

호스팅은 예전부터 여러곳에서 유료 호스팅을 쭉 써왔어요. 그래서 평생 계정 이벤트 같은 경우는 거의 부담없이 질렀던 것 같아요. 그게 벌써 몇년 전이니... 묵혀뒀던 계정을 살리는 일이라 뿌듯합니다 :) 다른 호스팅은 욕심 부려서 사놓고 후회했지만 ncity만은 그럴 일이 없을 것 같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조용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M 3:33

비공개님

앗 아닙니다. 저야 상관 없는데 *****님께서 불편하지 않으셨을지 걱정이에요. 실은 메일도 자주 확인하는 편이 아니라... 중요한 용건 있으시면 언제든 편히 찾아오세요 :)

PM 6:10

음.. 제가 하트에 대한 설명을 모모이에게 듣던중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은 실은 의도된 동작이에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는데... 메세지에 있는 갯수를 보고 리미트를 걸어야할 필요가 느껴져서 갯수 제한을 걸어뒀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PM 7:18 ~ 

lycoris님

하트 갯수가 초기화된다는 건 미리 말씀을 드렸어야했는데 생각해놓고 잊어버렸네요 orz 예전 사이트에 남아있는 하트는 팍팍 써버리고 넘어오시면 될 듯합니다. ...라니 이미 늦은 얘기네요 orz

오셀로의 메세지 패턴 추가는 기억해둘게요. 컨텐츠룸의 다른 컨텐츠들도 그렇고 좀 더 강화해야할 필요성은 느끼고 있는데 이래저래 손대는 게 늦어지네요. 음... 오셀로는 워드와도 연계되어 있으니 비교적 쉽게 추가할 수 있을 것 같기도합니다. 여유 생기는대로 반영하도록 할게요.

말씀하신 이전 워드... 같은 경우는 이전 사이트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구현되었습니다. 물론 비슷하게 구현하는 것도 가능해요. 지나온 루트에 따라 메세지를 달리한다..는 건 좋네요. 전 연관성 있는 시스템이나 워드를 참 좋아해요. 오셀로를 강화(?)할 때 추가할게요.

다크룸에 대한 보고도 감사드립니다. 음 초반부에 변수가 하나 꼬인 게 있어서 연쇄적으로 꼬인 것 같아요. 일단 나머지 파일도 전부 살펴봤지만 지금은 특별히 눈에 띄는 이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네가 없는 날은 여러 창에서 띄우거나 뒤로가기를 쓰면 거의 100% 꼬여버리는 시스템이라 테스트도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보내주신 자세한 보고 덕분에 비교적 수월하게 수정을 마쳤습니다. 여러 상황에서 테스트해주시고 그걸 글로 남겨주시고... 메세지 길이에 압도당했습니다. 귀찮은 일이었을텐데 정말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세세하게 제대로 테스트하지 못한 제 책임이네요 orz 앞으로는 좀 더 꼼꼼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PM 11:22

밤비님

어서오세요!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밤비님의 메세지를 다시 보면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합니다. 흐아 감상을 듬뿍 받아서 이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 무덤에 붉은 꽃을 뿌려주세요, 와 관련된 메세지는 오랫만에 받아서 기쁘면서도 괜히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오라버니 버전... 업뎃할 생각은 언제나 있는데 자꾸 늦어지네요 orz

미도리마의 호감도는 쓰면서도 참 즐거워요. 한번에 여러 반응이 떠올라도 적절하게 매치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나요. 여러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이런 저런 생각들은 많이 시도해보고 추가할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같이 즐거워해주신다면 저도 기쁠 것 같습니다. 밤비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