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256)
공지사항 (17)
통합_답변 (2)
ISWT (29)
라쿠캡틴 (154)
개발중 (37)
관리용 (7)
덕질 (5)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13. 8. 11. 11:08

아래 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goo.gl/DMrxoo


설문조사 기간은 약 1주일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도중에 결과가 확정되면 곧바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번 설문조사의 핵심은 '어떤 캐릭터를 추가할 것인가'인데요, 추가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설문조사에서 1위를 한 캐릭터

2. 100표 이상의 표를 받은 캐릭터


예를들어 설문조사에 150분이 참여해주셨고, 득표수가

키세:80    미도리마:50     기타:20

표로 나왔다면 추가될 캐릭터는 키세가 됩니다.


만약 250분이 참여해주셨고, 득표수가

키세:110     미도리마:100    기타:40

표라면 키세, 미도리마가 추가됩니다.


이해하셨나요? 1등이 아니라도 100표 이상을 얻었으면 해당 캐릭터도 추가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사실 1등이 아니면서 100표라는 게 얻기 쉬운 득표는 아니죠.



그래서 준비한 게 4번 항목입니다. 


1번에서 선택한 캐릭터(추가되었으면 하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표현이나 코멘트 (예시 : 키세 사랑한다아아아아아!!! 진인사 대천명은 진리입니다!! 아호미네 꼭 추가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를 남겨주시면 해당 캐릭터에 1표를 추가해드립니다. 투표수70+코멘트30이란 결과가 나왔다면 해당캐릭터를 100으로 계산해 추가 대상에 넣게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모든 분이 코멘트를 다신다면 50분만 투표하셔도 캐릭터 추가가 가능하다는 거죠.

물론 이 부분은 강제는 아닙니다. 꼭 쓰셔야하는 건 아니니까 부담 갖지 말고 참여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왜 1번 항목에 키세/미도리마만 따로 선택하는 부분이 있는지 설명 드릴게요. 이미지 수집이라던가, 말투나 캐릭터 해석이라던가, 여러면에서 제가 가장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게 현재로서는 키세와 미도리마에요. 이건 다시 말하자면, 키세나 미도리마를 고르시면 오픈일이 그만큼 빨라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물론 오픈일은 투표결과와도 크게 관련이 있지만, 이 점도 고려하시면 오픈 되는 시기를 앞당기실 수 있으실거에요.

+ 참.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한 수준'은 약 300워드 이상으로 잡고 있습니다.

++ 키세키 외의 다른 캐릭터도 당연히 신청 가능합니다 :)



투표를 시작할때는 언제나 두근두근합니다. 그 외 궁금한 점이나 지적이 있으시면 언제든 저에게로 보내주세요. 웹박...은 조금 시일이 걸리고, 그 외의 방법이라면 대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뵐게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3. 8. 10. 21:59

업뎃이 좀 더 빨리 끝났다면 오늘 정리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예정보다 시간을 너무 많이 초과해버렸습니다 orz 설문조사도 만들어야하고 추가한 워드도 확인해야하고... 이것저것 고려해서 일단은 내일 낮(정오)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뎃 워드는 1주일 정도 공개할 예정이니 느긋하게 방문해주셔도 괜찮아요 :) 사이트 내 워드집 추가는... 어쨌든 정오보다는 늦어질 것 같네요.


오랫만에 워드를 업뎃한 감상은... 어떻게든 해냈구나-. 라는 거네요. 양이 많기도하고... 워드를 생각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생각보다 고전했습니다. 특히 예비워드(등록대기워드)의 숫자가 문제에요. 사이트 초기에는 300개 중에 50개를 골라서 슥슥 추가하는 거였다면 요즘에는 80개 중에 50개를 고르는 듯한 기분이라... 역시 이런 점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아, 위의 예시는 어디까지나 비유에요. 지금도 예비 워드는 꽤 많습니다. 문제는 '쓸 수 있는 = 내용이 생각나는' 워드가 얼마나 있는지...하는 거죠.

그 외에도 워드 수가 많아지면서 등록해야지! 하고 추가한 워드가 알고보니 이미 있던 워드라던가 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이럴 때는 기쁘면서도 아쉬운 뭔가 오묘한 기분이에요. 아무래도 워드 수가 늘면 그만큼 대화의 폭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까요. 예정이 어긋난듯한 기분을 많이 느낍니다.


이래저래 고민은 많지만 어쨌거나 동결 후 업뎃은 원래부터 대량 업뎃을 예정하고 있었고 목표는 달성했으니 지금부터는 조금 천천히 가려고 합니다. 아직 정확히 어느정도일지 감은 안 오지만요 orz



음... 저는 힘들다는 말은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인데 이런 푸념을 늘어놓은 이유는 '등록할 워드가 부족하다'는 현재 상황을 조금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마음 때문이에요.

동결을 풀었는데도 업뎃되는 워드 수가 극소량이라면... 의미가 없겠죠 ㅇ<-< 그런데 이대로라면 워드 업뎃에 이래저래 지장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런 고민 끝에... 조만간 오랫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신 캐릭터 추가'를 하려고 해요.

어떤 내용으로 만들까...는 설문조사로 대략적인 방향성을 잡으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 워드집과 함께 업뎃될 설문조사를 참고해주세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내일도 즐기시고 충분히 충전하시길 바랄게요. 내일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