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모든 분들께 링크 허락을 받았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걸로 저도 링크 사이트들 가기가 편해졌어요. 정말 좋은 사이트들이라 링크를 걸었을 뿐인데 뿌듯해지는 느낌입니다.

공지사항에 사이트 안내도 추가했습니다. 제 블로그나 카페에서 오신 분들이시라면 오픈 안내를 보고 오셨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그렇지만도 않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라쿠잔의 캡틴은 전부 옳다]는 다른 사이트들과 달리 제약이나 기타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사이트에도 당연히 게시를 했어야 하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제 불찰입니다.

아직 사이트 안내도 미흡해서 나중에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 링크 갱신할 생각입니다.

으... 그건 그렇고 팬텀 서버의 2천자 제한이 은근히 까다롭네요. 특히 링크를 걸면 <a href=""></a>에서도 이미 10자 이상을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orz 모든 이미지 및 주소를 단축 주소로 바꿔두고도 허덕이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 사실 코멘트를 따로 분리한데는 이런 이유도 있어요.

오늘 오전에는 워드 작업에 전념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채팅 버전 공유를 위한 준비부터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시간 나면 사이트 기능 안내 및 소개도 써두고 싶습니다.

대충 이런 형태인데 저는 여기에 컨버터까지 섞어서 쓰기 때문에

이런 느낌으로 작업합니다.

문제는... 바탕이 되는 옵션과 메인 화면 부분이죠

팬텀 서버에서 파일 조작이 가능해진다면 베이스를 만들어서 쉽게 공유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기반 만들기가 매우 귀찮아요. 옵션을 안 쓴다면 간소화 시킬 수 있긴 하지만 그럼 테스트할때 힘들어지구요.

채팅의 코어 부분은 별도의 스크립트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호스팅도 하나 필요합니다. 

이건 제가 빌리고 있는 것처럼 빌려드릴수도 있지만...

어쨌든 모처럼 만들어 둔 거고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공유할 생각도 있는데 초기 설치(?) 난이도가 높아서 고민되네요.

옵션을 제 사이트에서 수정하도록 하면 비교적 편하지만...

최소한의 필요 요소만 따지면 탑 페이지, 혹은 입실 페이지 + ref 워드 + 기본설정(글씨 색, 이미지 등)일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쓰실 분이 있으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