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빠 버전과 연하 버전을 써봤는데... 둘 다 예상에서 빗나가는 바람에 난감합니다. 연하 버전은 실패라는 느낌이라 꼼짝없이 폐기할 것 같고ㅠㅠㅠㅠㅠㅠ 여동생 버전... 아니 여동생 버전이 아니지. 오빠 버전이에요. 이상하게 이 버전만 자꾸 여동생 버전이라고 부르게 되네요 orz 어쨌든 이걸 공개해도 될지 말지 망설여지네요.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내용이 아닐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중화하려고 연하 버전을 시도해봤던건데 망했어요 OTL

다크룸에 대한 의견이나 보통 하루 플레이하시면 하트가 얼마나 모이는지...에 대한 의견도 듣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들어야할지 감도 안 잡히네요. 소통이란 건 어려워요 :)

점점 시간은 부족하고 하고 싶은 건 여전히 많고... 조바심내지 않고 일부러라도 느긋하게 가야겠어요.

그러니까 일단 여동생 워드 공개 여부부터 생각하면 되는 거겠죠 orz

역시 집이 편해요. 오늘은 아무것도 못하겠고 일단 누워야겠습니다! 오늘처럼 뒹굴거리고 싶은 날이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벌써 잘 수는 없고 요즘 고민하고 있는 걸 어떻게든 정리해보고 싶습니다. 이게 좋은 결과로 나타날지 나쁜 결과로 나타날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쪽이든 끝까지 가봐야겠죠.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소원은 비셨나요? 연인 아카시라면 분명 여러분을 위해 소원을 빌었을거에요 :)

다음주도 행복한 한주,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이게 뭔가요 orz 정신이 없다보니 이런 실수도 하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메세지 보내주신 두 분, 혹시 22일자 답변 확인 못하셨다면 정말 죄송하지만 다시 메세지 보내주세요... 새로 써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크흡ㅠㅠㅠㅠㅠㅠ 길게 쓰실 필요 없이 확인 못했다고 한줄만 보내주셔도 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는 블로그 백업도 자주 해둬야겠네요... 이런 곤란할데가 orz

오늘은 외출이 길어질 것 같아서 업뎃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의욕문제도 있고...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