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7. 08:27
[라쿠캡틴/잡담]
날씨도 좋고 근처도 알록달록한게 시간이 참 많이 지났구나 하는게 느껴집니다. 집 근처에서 사진도 한 장 찍어보고...
아버지는 이번주에 퇴원하셨습니다. 한시름 덜었어요.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이 자리에서나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일일히 답변을 드릴 수 있는 여유가 없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정신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아직 힘이 드네요)
여전히 이런저런 예정이 크게 틀어진 상태라 어수선한 상태에요. 음... 아무래도 서브 사이트 오픈은 진행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대신...이라기엔 뭐하지만 메인 사이트를 느긋하게 재개할 예정입니다. 일주일에 한두개가 될 수도 있고 짧은 워드들만 올릴 수도 있겠지만 생각날때마다 갱신할 예정이에요.
가끔 소식 전하러 오겠습니다.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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