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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7. 22:59

난생 처음으로 자막이란 걸 만들어 봤습니다. 시간이나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거야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생각 했던 것 이상이네요. 자막 붙이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


언제부터 라쿠캡틴이 안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처럼 찾아주셨는데 빈 손으로 돌아가시기보다는 잠깐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가주세요!



쿠로바스 매드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 좋아하는 매드에요. 인랑, 마피아, 타뷸라의 늑대 등등 한 번쯤은 들어본 적 있으실 바로 그 게임입니다. 심리전이나 추리물을 좋아하다보니 몇번째 돌려보고 있는데 이럴거면 자막을 만드는 게 낫겠다 싶어서 오늘 처음으로 부랴부랴 만들어봤습니다.


그나저나 자막이란 게 생각보다 쓸 수 있는 기능이 적네요. 아니면 제가 아직 모르는 것들이 많은건지 orz ssa 자막은 정보가 적고… 그냥 영상에 대패질을 할까, 아니면 아예 이 시스템으로 처음부터 만들어볼까 고민했는데 둘 다 제 능력을 벗어날 것 같아서 자막만 붙여봤습니다.

번역 스크립트는 일단 만들어뒀는데 아직 허락을 구하지 못해서 작업하기가 망설여지네요. 음 니코동에서만 활동하는 분들께는 대체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할까요….


어쨌거나 일단 맛보기로 살짝 올려둡니다. 일어 할 줄 아시는 분들은 한 번 마이리스트 정주행 해보세요. 흥미진진합니다 :)



라쿠캡틴이 현재 거의 작동 불가 상태다보니 슬쩍 한숨이 나오네요. 아직 MySQL은 입문도 못했는데 이대로 이전을 하려면…… 으음… 언제나 부족한 게 시간이네요.